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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 스노쿨링, 씨푸드, 성공적

by 변덕희 2022. 7. 17.

예~~ 드디어 셋쨋날이다.

 

3일째는 스노쿨링 가는날 !!

말레이시아 섬중 가장 이쁘다는 "만따나니"!!!!! 섬으로 떠난다.

 

하지만 무지 피곤하다.. 일정이 빡빡하다


아침 7시 : 출발!!!!!!!!!!!

아침 7시 ~ 아침 9시 : 선착장 이동

아침 9시 ~ 아침 10시 : 선착장 -> 만따나니 섬 이동

아침 10시 ~ 낮 12시 : 스노쿨링!!!!!!!!!!!!! 눈누 난나

낮 12시 ~ 낮 1시 : 점심식사 WOW~~~~~~

낮 1시 ~ 낮 2시 : 섬 관광! ,,, 하지만 슬픔 이유는 아래에

낮 2시 ~ 낮 3시 : 만따나니 섬 -> 선착장 이동

낮 3시 ~ 낮 5시 : 숙소로 이동.


우와 적어놓고 나니까 진짜 빡쎄다...........

저걸 소화해내고 건강한 우리언니가 가장 부럽...

체력을 길러야겠음

 

 

이제 아침 7시 메뚜기 같이생긴 큰 버스가 우리를 픽업하러 옴

 

하지만 난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찍지 못함

밑에 사진이 피곤함의 증거...

 

하지만 우리언닌 안피곤한가봄 부럽부럽.... 풀메까지 하고나옴 멋쟁이

 

그러고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중국인도..................마니 태우고............................

너무너무 시꾸럽다...................... 제발 잠이나 잤으면 하는 중국인..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피곤에 쩔은채로 열심히 달려서

 

휴게소에서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소도 보고.......

신기했음 나중엔 소가 몰려다니는것도 보게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달려서 선착장에 도착!!!!!!!!!!!!!!!!

 

하지만 선착장에 도착했을땐 난 이미 지침.. 또 사진을 못찍음............ㅠㅠ

하지만!!!!!!!!!!!!!!!!! 바이킹같은 보트를 타고 활력을 얻음..!!!!두둥두둥!!!!

 

진짜.. 이 배는 말로 표현 못함

직접 타봐야함

 

한 1시간을 달리는데

 

한시간 내내 바이킹 타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다깸

스릴 만점..

 

출발하고 잠깐을 달리다가

수상주택이 나오자 속도를 줄임

이들에게 서로 매너랄까?

수상 주택

 

그러고 다시 미친듯이 질주~~~~~~~~~~

 

우와아아아아아카앜아카아아아카카카카아아아캉ㅋ아

진짜 자고싶었는데 잘수없는 그런곳이였다 ㅋㅋㅋㅋㅋ

 

달리면서 이쁜 바다도 봐주고 후후후후

 

 

드디어 도착한 만따나니섬!!!!

보인다 보여

하지만 날씨가 그렇게 좋진 않다

그래도 덜 타니까 만족하며 배에서 내린다

 

도착하면 가이드들이 스노쿨링 장비를 나눠준다

하지만.. 잘!!!!!!!!!!!!!골라야 한다

 

다른사람꺼 보니 중간에 곰팡이 슬어있고...ㄷㄷㄷㄷㄷ

우리는 우리껄 따로 챙겨가서 그걸로 스노쿨링을 한다

구명조끼는 나눠주고

짐은 각자 테이블에 그냥 놓아두어야 하므로

귀중품은 스노쿨링 할때 안가져 오길 권함!!

 

이제 우린 준비를 마치고 스노쿨링하러 거거!!!!

하기 전에 사진좀 찍고 ㅎㅎㅎ
저 해먹은 넘 좋아서 계속 있고싶었다

 

 

이제 다시 배에타서 스노쿨링 장소로 출발~

 

하지만 이때부터 사진이 없다....

 

왜냐면 난 수영을 못해서 죽을거 같아서... 사진을 찍을수 없었다

 

원래 스노쿨링도 안하려고 햇는데

밑에 강사 너무 친절히 잘해줘서 굳은맘 먹고 따라 들어갔다

 

안들어가려고 하는데 계속 "껌인껌인!" 해서 들어갔다

 

아주...!!!!!!!!!!!!!!!!!!!!!!아주!!!!!!!!!!!!!!!!!!!!!!신세계였다

수영못하는 사람도 모든걸 다 구경시켜주고

정말 안하면 후회할뻔 한 스노쿨링이였다!!

 

담번에 한다면 그땐 꼭 사진을 찍을것이다

언니랑 각자 강사들에게 매달려서 스노쿨링이 끝나고

살아 돌아왔다!!!



 

점심이 나오기 전에

야자수 옆에서도 사진도 찍고



수영못하는 나를...ㅜㅜ 나를...ㅠㅠ

산호도 만지게 해주고

해삼 조개 불가사리 그리고 물고기도 잡아다준

이 강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기다리던 점심점심!!!!

점심에는 Seafood가 뷔폐로 준비된다길래

기대했었는데..............

닭...!! 취킨이 시푸드였던가....? 허허허

하지만 맛은 괜찮았다

 

이제 밥도 배불리 먹고 자유시간!!

 

이떄! 옆에서 코코넛을 파는데

앞에 앉았던 한국인이 호기심에 사먹었다!!!!!

 

시원하지도 않고 맛도 없단다.. 안먹길..추천

이제 섬투어!!!!!!!!

우와 섬 ~~~~~~~다~~~~~~~~~~ 돌아다녀야지 하면서

사진찍기 시작 눈누난나~

언니 찍어주는 줄 알았지? 내 셀카다 메롱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 앞에서도 사진찍고

찰!칵!

 

섬 표지판에서도 사진 찍고

찰!칵!

 

날이 좋아 썬배드에 누워서도 사진찍고

찰! 칵! 

예~~ 더 찍을게 없나 둘러본다~

 

하지만... 이게 다이다.......

섬이 더 넓긴 하지만

투어마다 섬 지역이 정해져 있어서

일정 구역을 넘어가면 안된단다.................

너무너무 아쉬웠다. 차라리 스노쿨링을 더 시켜주지..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롤러코스터 같은 배를 다시 탄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소들도 구경하고

무슨 바깥 시장같은것도 구경한다

 

 

이제 숙소에 도착해서 열심히 씻는다

바닷물에 쩔어있기 때문에 열심히 씻고

저녁을 먹으로 밖으로 향한다

 

언니가 시푸드가 정말 먹고 싶다고 했는데

스노쿨링 가서 시푸드를 많이 못먹어서

한을 풀어야 겠다고 한다

 

그래서 열심히 찾을 곳이

"월컴 시푸드"!!!!!!!!!!!!!!!

 

코타키나발루 시푸드 하면 1등으로 뜨는 맛집이다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다 가는거지 하고 우리도 가본다

 

도착하니 자리가 찾기 힘들다

드디어 착석하고 요리를 주문한다

요리는 주문장소로 따로가서 주문해야한다

 

우리는 크림소스에 타이거새우, 칠리소스 랍스타, 갈릭 볶음밥을 시킨다

총 가격은!!!

161.50링깃 !!!!! 우리나라돈으로 약 5만원이다



 

이제 먹을거 사진 투척

 

넘넘넘 맛있었다

하지만.. 난 한국인이라 향신료 맛때문에 조금만 먹고 내려놓는다...

 

우리언니가 혼자 거의 다 먹어 치웠다

랍스터, 새우를 이가격에 먹을수 있다니

너무너무 좋았다!!!!!!!!!

 

지금 보니 왜 못먹었는지 이해가 1도 안가는군

이렇게 먹을거까지 다 먹고 우리의 하루는 끝났다

 

이제 내일을 마지막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은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을 보도록 한다!!

 

다음 포스팅은 코타키나발루 도시투어&&&선셋

그리고 귀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