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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패키지여행4

[가족여행/파타야/방콕]악어농장, 아시아티크, 굿바이 태국(17.08.15) 가족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와버린.. 여행의 마지막날 오늘의 일정은 정말 힘들었다.. 악어농장 & 패키지를 위한 쇼핑센터 5개..& 아시아티크 다만 이번 패키지 여행에서 총 크게 3팀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초등학생 2명과 함께온 가족은 저녁까지만 같이 먹고 빠빠이 하기로 했다. 그렇게 짐을 열심히 챙겨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악어농장! 들어가자마자 동물들도 있고 악어들이 많아서 그런지.. 좀 악취가 있었다. 그래도 사람의 코는 정말 신기하다. 한 20분정도 있으면서 악어들을 보니 악취가 좀 사그러들었다. 악어들이 너무 움직이지 않자 우리 가이드가 재밌는걸 보여주겠다며 막대기 끝에 닭이 달린 악어먹이를 하나 사더니 악어 낙시를 시작한다. 사람들 신기해하며 구경하였다.ㅋ.ㅋ 악어.. 2022. 7. 20.
[가족여행/파타야]Ko Lan 섬투어, 파라쉐일링, 태국 삼겹살(17.08.14) 태국에서의 세쨋 날 파타야에서의 둘쨋날이 밝았다. 어제 마사지를 받고잔 덕에 그래도 몸상태 건강히 일어난듯 하다. 오늘의 일정은 섬투어 & 자유시간 & 야시장 이 끝이지만, 왠지 섬투어 다녀오면 반나절이 다 갈거 같아서 무지 힘들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패키지라 이런건 좋았던거 같다. 섬투어 갈때, 호텔에서 알아서 큰 수건 하나씩 챙겨주고 (썬배드에 놓고 자리 맡으라고 & 몸 닦으라고) 이동할때 걱정 안하고 푹 자도 되고 ㅎ.ㅎ 하지만 수건을 잃어버리면 우리나라돈으로 약 만원? 내야한다고 해서 다들 & 가이드분이 잘 챙겨주셨다. 섬투어는 말레이시아 이후로 두번째인데, 역시 조그마한 모터보트를 타고간다. 왠지 멀미가 예상되었다. 그런데 배가 자리에 가만이 서있지않고 계속 달려서 그런지 바람도 쐬고 시원해서 .. 2022. 7. 19.
[가족여행/파타야]알카자쇼, 태국식 샤브샤브 수끼, 전신마사지(17.08.13) 파타야로 넘어오고 더위에 지친 패키지 인원들을 위해 숙소에서 잠시 짐도 풀고 쉬고 잠시뒤에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가족 모두 지쳐서 쓰러졌다. 그래도 다음 일정을 위해 짐을 풀고 다들 터벅터벅 나선다. 다음 일정은 '알카자쇼'를 보러가는 것! (태국의 트랜스젠더(남자->여자)가 춤 등 여러 쇼를 보여주는) 가는 도중에 가이드가 설명해줬는데, 트랜스젠더가 50프로만 된 사람들도 쇼에 나오기도 한단다 하하하하... 패키지 여행에 초딩들도 있었는데, 이걸 다 알아들었나 싶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쇼장에 도착! 패키지 비용에 표값을 포함되어있어서 우린 가이드가 표를 내주고 그냥 슈웅들어갔다. 들어갈 때 무료 음료 하나씩도 선택하여 들어갈수 있다. 드디어 시작한 쇼! 보던 도중에 아리랑 노래가 나와서 깜.. 2022. 7. 19.
[가족여행/방콕-파타야]방콕왕궁, 에메랄드사원, 황금절벽사원(17.08.13) 패키지 여행의 진정한 시작 둘째 날이 밝았다. 뱅기타고 호텔도착해서 잠만잤던 첫날과 다르게 다들 이쁘게 꾸미고 호텔을 나선다. 오늘의 첫번째 코스는 왓포사원 이었으나, 뭐 이러한 저러한 이유 때문에 방콕왕궁에 가게 되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태국의 왕의 장례중이였기도 하여 그냥 차로 가거나 하면 차가 너무 밀려서 제대로 가지도 못할거라 하여 수상교통! 보트를 이용하여 왕국근처까지 가서 걸어가기로 하였다. 우리가 왕국 구경을 다 하면 왕국으로 픽업을 온다고 하였고 우리는 보트위에 올랐다. 물은 깨끗하지 않았지만 날씨도 참 맑았고 더웠고 더웠고 더웠다.. 우리가 왕국에 들어가기 전에 한국인 가이드에서 태국인 가이드로 바뀌었는데 태국인 가이드가 한국말로 가이드를 해주었다. 왕국 내의 가이드는 현지인만 가능하..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