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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패키지여행2

[가족여행/파타야]알카자쇼, 태국식 샤브샤브 수끼, 전신마사지(17.08.13) 파타야로 넘어오고 더위에 지친 패키지 인원들을 위해 숙소에서 잠시 짐도 풀고 쉬고 잠시뒤에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가족 모두 지쳐서 쓰러졌다. 그래도 다음 일정을 위해 짐을 풀고 다들 터벅터벅 나선다. 다음 일정은 '알카자쇼'를 보러가는 것! (태국의 트랜스젠더(남자->여자)가 춤 등 여러 쇼를 보여주는) 가는 도중에 가이드가 설명해줬는데, 트랜스젠더가 50프로만 된 사람들도 쇼에 나오기도 한단다 하하하하... 패키지 여행에 초딩들도 있었는데, 이걸 다 알아들었나 싶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쇼장에 도착! 패키지 비용에 표값을 포함되어있어서 우린 가이드가 표를 내주고 그냥 슈웅들어갔다. 들어갈 때 무료 음료 하나씩도 선택하여 들어갈수 있다. 드디어 시작한 쇼! 보던 도중에 아리랑 노래가 나와서 깜.. 2022. 7. 19.
[가족여행/방콕-파타야]방콕왕궁, 에메랄드사원, 황금절벽사원(17.08.13) 패키지 여행의 진정한 시작 둘째 날이 밝았다. 뱅기타고 호텔도착해서 잠만잤던 첫날과 다르게 다들 이쁘게 꾸미고 호텔을 나선다. 오늘의 첫번째 코스는 왓포사원 이었으나, 뭐 이러한 저러한 이유 때문에 방콕왕궁에 가게 되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태국의 왕의 장례중이였기도 하여 그냥 차로 가거나 하면 차가 너무 밀려서 제대로 가지도 못할거라 하여 수상교통! 보트를 이용하여 왕국근처까지 가서 걸어가기로 하였다. 우리가 왕국 구경을 다 하면 왕국으로 픽업을 온다고 하였고 우리는 보트위에 올랐다. 물은 깨끗하지 않았지만 날씨도 참 맑았고 더웠고 더웠고 더웠다.. 우리가 왕국에 들어가기 전에 한국인 가이드에서 태국인 가이드로 바뀌었는데 태국인 가이드가 한국말로 가이드를 해주었다. 왕국 내의 가이드는 현지인만 가능하..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