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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방콕-파타야]방콕왕궁, 에메랄드사원, 황금절벽사원(17.08.13) 패키지 여행의 진정한 시작 둘째 날이 밝았다. 뱅기타고 호텔도착해서 잠만잤던 첫날과 다르게 다들 이쁘게 꾸미고 호텔을 나선다. 오늘의 첫번째 코스는 왓포사원 이었으나, 뭐 이러한 저러한 이유 때문에 방콕왕궁에 가게 되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태국의 왕의 장례중이였기도 하여 그냥 차로 가거나 하면 차가 너무 밀려서 제대로 가지도 못할거라 하여 수상교통! 보트를 이용하여 왕국근처까지 가서 걸어가기로 하였다. 우리가 왕국 구경을 다 하면 왕국으로 픽업을 온다고 하였고 우리는 보트위에 올랐다. 물은 깨끗하지 않았지만 날씨도 참 맑았고 더웠고 더웠고 더웠다.. 우리가 왕국에 들어가기 전에 한국인 가이드에서 태국인 가이드로 바뀌었는데 태국인 가이드가 한국말로 가이드를 해주었다. 왕국 내의 가이드는 현지인만 가능하.. 2022. 7. 19.
[가족여행/인천-방콕]인천공항, 방콕 수완나폼 공항, 숙소(17.08.12) 계속 쓰려고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뤄 1년만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 가족여행 겸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리뷰에대해 써본다. 패키지는 우리 언니 "별"이가 노랑풍선을 통해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을 저렴한 가격에 찾아 예약하였고, (Thanks Byul☆) 내가 결혼하기 전 마지막은 아니지만, 마지막 같은 느낌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우리의 비행기는 7시 30분 비행기였고, 패키지 여행에서 사전 여행자료 배부를 위해 인천공항의 아시아나 항공 짐 붙이는 곳에서 4시 30분에 만나도록 되어있었어서, 엄마,아빠,슬기는 KTX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시간맞추어 도착하였고, 이때 별이언니와 나는 신촌에 함께 살때라 공항철도를 타고 널널히 도착하였다. 오랜만에 가족 상봉에 씐나기도하고 날씨가 너무 더.. 2022. 7. 18.
[3박 4일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 & 3대 선셋 드디어 코타키나발루의 마지막날 여느때와 똑같이 조식을 먹고 짐을 싸러 간다 ㅜㅜㅜㅜ흑흑 우리가 묶었던 Klagan Hotel은 쉬었던 사람들은 모두 무상으로 짐 보관이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비행기 시간까지 짐을 보관하기로 한다. 떠나기 전 4일간 나와 함께하였던 정말 편했떤 빨간의자와 사진하나 찍고 ㅎㅎㅎ 준비하는 언니와 같이 사진 찍는다 하하하하핫 그러고 오늘 일정을 수행한다. 오늘의 일정은 시그널 힐, 제셀턴포인트, 올드타운커피, 쇼핑, 모스크사원, 탄중아루 석양 순서로 갈것이다. 대다수가 코타키나발루 도심에서 할수 있는 것이다. 처음으로 간곳은 시그널힐 전망대 이곳까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 택시기사 아져씨가 "이곳은 택시가 없으니 여긴 사진만 찍으면 된다. 한 10분 기다려 줄테니 다녀와라. 다음 .. 2022. 7. 17.
[3박 4일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 스노쿨링, 씨푸드, 성공적 예~~ 드디어 셋쨋날이다. 3일째는 스노쿨링 가는날 !! 말레이시아 섬중 가장 이쁘다는 "만따나니"!!!!! 섬으로 떠난다. 하지만 무지 피곤하다.. 일정이 빡빡하다 아침 7시 : 출발!!!!!!!!!!! 아침 7시 ~ 아침 9시 : 선착장 이동 아침 9시 ~ 아침 10시 : 선착장 -> 만따나니 섬 이동 아침 10시 ~ 낮 12시 : 스노쿨링!!!!!!!!!!!!! 눈누 난나 낮 12시 ~ 낮 1시 : 점심식사 WOW~~~~~~ 낮 1시 ~ 낮 2시 : 섬 관광! ,,, 하지만 슬픔 이유는 아래에 낮 2시 ~ 낮 3시 : 만따나니 섬 -> 선착장 이동 낮 3시 ~ 낮 5시 : 숙소로 이동. 우와 적어놓고 나니까 진짜 빡쎄다........... 저걸 소화해내고 건강한 우리언니가 가장 부럽... 체력을 길..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