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파타야]시내 아이쇼핑, 저녁 시푸드 뷔폐, 좀티엔 야시장, 엄마 생일파티!(17.08.14)
배부르게 삼겹살을 먹고, 한숨 자고나도 아직도 낮이였다. 저녁먹기 전까지 자유시간인데, 뭐 아무것도 안하면 시간이 아까울듯 하여 수영장을 갈까 했는데, 이때 수영장이 공사중이였다......ㅠ.ㅠ 그래서 우리는 파타야 시내(?) 쇼핑을 할수 있는 장소로 나섰다. 그렇게 처음 썽태우라는 수단을 언니가 찾아서 타봤는데, 트럭 뒤에 천막을 쳐서 앉아서 가는 대중교통(?)같은거였다. 1인당 10바트가 소비되는데, 이돈은 내릴때 인원수에 맞게 내면 된다. 처음으로 도착한데가 파타야 야시장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였는데, 야시장..이여서 그런지, 문연 상점도 많지 않았고, 사람도 없고 뭔가.. 번영하지 않은 시장 느낌이라 조금만 둘러보고 나오게 되었다. 그곳엔 에어컨도 켜져있지 않아 지친 우리 가족은 현대식! 쇼핑센터..
2022. 7. 19.